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를 초청, 의원역량 강화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24회 제2차 정례회(2018년 11월21일∼12월20일)를 앞두고 2018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 예산안 심사에 대비 하고, 제8대 김제시의회에 새롭게 입성한 초선의원들의 안정적인 의정활동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의원들은 제10대 전북도의원으로 활동한 후 의정활동연구소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 하고 있는 양성빈 소장으로 부터 행정사무감사 조사 실무기법과 예산안 심사방법에 대해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온주현 의장은 “제8대 김제시의회가 추구 하는 ‘언제·어디서나 시민에게 힘을 주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자체 교육을 계기로 의원 모두가 의정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라며, 습득한 지식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8대 김제시의회는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및 의정연수 실시,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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