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읍·면에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하고 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산물벼 774톤 등 총 4751만 톤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으로 40㎏당 3만 원이고, 최종 정산은 12월 말까지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수매의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양곡 보관창고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형마대(800㎏)는 농식품부 고시 규격에 맞는 신규마대를 사용해야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정선, 중량, 건조 벼 수분함량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예비점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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