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및 전문교육, 이후에는 취업까지 이어져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3일 대학에서 양병선 부총장과 박승환 문화융합대학장, 아시아문화원 김희정 콘텐츠사업본부장, 양필주 무대기술 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원과 ‘무대공연 제작기술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무대공연 제작기술 취업실무역량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 지원 △아시아문화전당 견학, 강의, 실습 진행 △기타 취업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공동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세계적인 규모의 아시아문화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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