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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원격감시 장치 ‘미리몬’이 전기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시 장치 표준화로 중소기업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공사는 올해까지 전통시장 2800여개 점포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1200여 곳에 원격감시 장치 4000여 대를 보급했다. 향후 공사는 사물인터넷 기반 원격 전기안전 감시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주요 보급처로는 전통시장과 목조 문화재 시설, 노약자 복지시설 등이 대상이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화재와 방재, 보안, 생활 등 안전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행사는 산업 기술 제품 전시와 국제 컨퍼런스, 안전체험마을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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