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우석대는 20일 대학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장영달 총장과 노규성 회장, 양 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컨설팅 △4차 산업혁명 교육 관련 수요조사 및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 수립·지원 △현장 실습,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노 회장은 협약 체결식 이후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장 총장은 “앞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인재를 발굴·교육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도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우석대학교와 함께 접목해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생산성 연구조사, 교육 훈련, 컨설팅, 자격인증 등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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