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전북 빙상 동호인, 한마음대회 연다

전북도·도체육회 주최, 12월 1일 전주빙상경기장서
100여명 기량 대결…동계체전 쇼트트랙 2차 선발전도

제1회 전북동호인한마음대회가 오는 12월 1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빙상 종목 동호인들의 화합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빙상 동호인 100여 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매엥 등록된 선수는 A조,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순수 동호인들은 B조로 나누어 진행된다.

A조의 경우 500m, 1000m, 1500m로 진행되며, B조는 300m, 400m, 500m로 펼쳐진다. 4명이 함께 출전하는 계주 2000m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전 종목 오픈경기로 진행되며 대한빙상경기연맹 기준에 의거해 실시된다.

전북빙상경기연맹 박숙영 회장은 “빙상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전북 빙상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가 빙상장에 퍼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 빙상이 활성화되고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 2차 선발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