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실무수습 서혜령 씨, 김제사랑장학재단에 100만 원 기탁

김제시청에서 실무 수습 중인 서혜령 씨(24)가 28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에 “지역의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장학재단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사회 초년생이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기탁한 경우는 서 씨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서 씨는 지난 9월 28일 김제시청 교월동에 실무수습으로 발령받아 지역의 일꾼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서 씨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지원된 장학금을 받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았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지역 우수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