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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진은정 교수, 제1회 신평학술상 수상

지난 10일 열린 2018 원광대 신평학술상 시상식에서 김도종 총장, 진은정 교수, 송웅빈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2018 원광대 신평학술상 시상식에서 김도종 총장, 진은정 교수, 송웅빈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대 생명과학부 진은정 교수가 2018 원광대 신평학술상을 받았다.

신평학술상은 신평산업 송웅빈 회장이 원광대 교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으로 조성됐으며, 원광대는 송웅빈 회장의 뜻을 기려 이공계열 연구 지원을 위해 ‘신평학술상’을 제정했다.

신평학술상 수상자는 신평학술상심사위원회에서 국제학술지 우수논문 발표 실적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 3명을 추천하고, 이후 1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한다.

제1회 신평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1000만원의 연구지원비를 받은 진 교수는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퇴행성관절염 조절 및 제어인자를 발굴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2018)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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