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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8년 특별교부세 60억 원 확보

김제시는 13일 올해 특별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 사업,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7억 원에 비해 13억 원(27%) 이 증가한 수치로, 2015년 27억 원, 2016년 34억 원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확보한 39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확보한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김제 실내수영장 시설개선 5억 원, 김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4억 원, 흥사동 피해사면 복구 5000만 원, 3개면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5억 6000만 원 등이다.

박준배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현안 및 생활밀착형 사업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보된 모든 사업을 2018년도 결산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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