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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 고형폐기물 소각부터 페트병 심킨 아귀까지…올해 전북 7대 환경이슈는?

전북환경운동연합, 올해 7대 전북 환경뉴스 발표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올해 전북에서 일어난 ‘7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8일 전북환경연합이 선정한 첫 번째와 두 번째 뉴스에는 ‘전주시 SRF 고형폐기물 소각발전소 설치 반대 요구’와 ‘방사능물질 라돈이 수입산 라텍스, 생활건강제품, 아파트에서도 대거 검출’이 꼽혔다. 생활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이슈였다.

‘부안 아귀 뱃속의 페트병’ 뉴스도 전북 바다도 예외 아닌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의 경각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해 선정했다.

여기에 ‘암 발병 익산 장점마을’, ‘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타워와 고층아파트, 복합쇼핑몰 건설 논란’, ‘새만금도민회의 출범과 신재생에너지 계획 논란’, ‘전국 최상위권의 전북 미세먼지’ 등이 7대 뉴스 안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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