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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2019년 상반기 날씨 건강달력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건강한 한해를 위한 날씨로 보는 월별 건강 수칙을 알아보자.

연중 가장 추운 계절인 1월은 뇌혈관질환(뇌졸중)과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달로 기온변화가 심한 날 건강체크를 더 잘 해야 한다.

2월은 일조량 감소로 체내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마음이 우울해지기 쉬워 겨울 레포츠나 취미생활로 기분전환을 위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로 인한 건강을 주의하고,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 제철음식 섭취와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꽃피는 계절인 4월에는 알레르기성 질환과 황사에 대비하고, 날이 따뜻해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에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초여름에 진입하는 6월은 눈병이 기승이다. 개인청결로 인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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