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제8대 지회장에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 선출·취임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이사(56)가 지난 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제8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지난해 말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지회장 임기는 3년이다.

김 지회장은 “도내 여성기업인을 적극 대변함으로써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출신인 김지혜 지회장은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후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양성에 주력해왔다.

김 지회장은 회사를 경영하며,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겸임교수(2009~2013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코디네이터(2016)로도 활동했다.

2016년부터는 여경협 전북지회 부회장을 맡아 여성경제인 지위향상에 기여했다.

그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전북도시자 표창(2016),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2016), 국무총리 표창(2018)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