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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다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시대’ 슬로건 발표

김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준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시책으로 추진할 7대 전략 등 주요 사업별 추진 방향과 세부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예상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7대 전략은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견인 △신성장동력산업 구축으로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도약 △스마트 농생명산업 육성으로 첨단농업 메카 조성 △누구나 향유하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구현 △상생과 평화의 고품격 글로벌 문화관광선도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열린 시정 전개 등이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 6개월간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여기는 민선 7기 가치를 적극 공유하고 소속 직원과 화합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김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공무원 조직부터 혁신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 행복과 김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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