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총 82억3300만원(자부담 포함) 규모의 농촌진흥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 신청 자격은 완주군내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신청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나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6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주목할 만한 농촌진흥 신규사업은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기술시범, 톤백저울지원사업, 시설과수 재배농가 스마트팜 기술시범, 농촌체험관광 품질 향상 지원사업, 농업용 드론 전문자격증반 육성사업 등이다.
또 조기 영농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경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사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눈여겨 봐야 한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지난해 시달된 사업별 기본계획을 참고, 읍면사무소나 완주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여 정확한 사업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하기 바란다”며 “특히 접수 마감일(19일)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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