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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익산 ‘대한서림’·‘진미식당’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16일 익산시 ‘대한서림’과 ‘진미식당’에서 김광재 청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시,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중기청은 지난 14일 부안 ‘계화회관’에 이어, 이날 익산 대한서림과 진미식당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현판식을 통해 전북지역 백년가게는 모두 9곳이 됐다.

 

김광재 청장은 “오늘 현판식을 갖은 익산 ‘대한서림’과 ‘진미식당’은 30년 이상 한우물 경영을 해온 곳으로서, 나름 우여곡절도 많았겠지만 어느 분야에서든 꾸준히 노력하면 존속·성장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지역 소상인들의 성공 모델이다”며 “전북중기청은 올해 관련 협회·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소상인들이 백년가게 사업에 적극 신청,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와 전국 소상공인 지원센터(60개)에 신청하면 되고, 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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