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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소통행보 ‘호응’

박성일 완주군수가 22일 소양면과 동상면을 방문, 주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양면 연초방문에서 주민들은 신축된 행정복지센터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린공원 사업 조기 추진, 치매안심센터 인력 충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조기 설치, 원등산 진입로 확대 개설, 축사에 의한 악취 해소, 말단지역 상하수도 사업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 군수는 근린공원 조성, 회전교차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은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지만, 선덕보육원 상수도와 일부 지역 하수도 등은 국가사업과 연계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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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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