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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공간’ 2호점 고산면에 문 연다

사업 발굴부터 리모델링까지 청년 주도… 오는 26일 개소

완주군 삼례읍에 이어 고산면에 청년 거점공간 2호점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

고산 청년거점공간은 고산면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책방, 공유부엌,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고산 청년공간 2호점은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한 사업으로, 사업발굴부터 리모델링, 페인트칠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고산 청년공간 2호점은 청년창업공동체인 림보책방과 협업해 청년공간과 창업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9년은 완주형 청년정책인 청년JUMP프로젝트 운영 3년차로 내실이 기해지고 있다”며 “청년 쉐어하우스 확대, 청년들의 참여확대를 위한 청년할당제, 청년 참여예산제 등을 추진해 청년들이 놀고, 먹고, 살고 싶은 완주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청년정책은 전국적으로 그 차별성이 인정되고 있다. 2018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가치 구현 우수사례 최우수상(특별교부세 2억원), 정부 열린혁신 평가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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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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