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8일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세계노무법인 대표 윤진식 노무사를 김제시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윤진식 노무사는 현재 전라북도공인노무사회 회장 및 전라북도 도교육청, 전북개발공사, 현대자동차전주공장, 고창군 등의 자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년 간이며, 김제시청 내 노무관리, 노동관련 법령해석과 노사분규,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고용보험, 노동관련 민원, 노동위원회 부당노동행위 제기 등 노동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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