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취약계층의 문화혜택과 참여를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2월 1일부터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는 올해 7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9만8413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이며, 올해는 1만 원이 늘어나 연간 8만 원(1인당)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국내 4대 스포츠경기 관람(축구·농구·야구·배구)을 비롯해 여행, 숙박, 문화체험, 고속·시외버스, 철도, 악기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발급은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에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와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팀(063-230-7463),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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