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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인문역량강화사업단, 인문융복합 아카데미 진행

전북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이 인문융복합 아카데미 ‘시노래 콘서트’와 ‘고궁 역사기행’을 마련했다.

먼저 ‘시노래 콘서트’는 8일부터 9일까지 완주전통문화체험관과 화암사에서 진행된다.

8일에는 박남준 시인의 ‘여행에서 인화된 시’, 김해자 시인의 ‘시적 상상력과 밥그릇’, 오수연 작가의 ‘길가메시 서사시-신들의 죽음’ 강연과 함께 퓨전밴드 ‘오감도’와 ‘이상한 계절’이 마련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9일에는 이정록 시인의 ‘상상을 디자인하라’, 안상학 시인의 ‘사랑과 슬픔의 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고궁 역사기행’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린다. 이종민 전북대 교수가 서울까지 가는 버스 안에서 ‘음악, 미치거나 즐기거나’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하고, 조법종 우석대 교수와 함께 경복궁·덕수궁 등을 둘러본다. 19일 전주로 오는 버스 안에서는 박순철 전북대 교수가 ‘시경의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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