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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9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김제시가 11일 죽산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2019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 개최된 죽산면 시민과의 대화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정계획 설명과 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박준배 시장이 직접 주관하며 주민들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올해는 민선 7기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 7기 시정방침인 정의수준 향상, 도약하는 경제, 첨단농업 육성, 함께하는 복지, 평화상생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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