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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구면 착한가게 참여 줄이어

김제시 백구면(면장 정관주)에 착한가게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12일 백구면에 기반을 둔 유강농원(대표 김광준·3호점), 순한농장(대표 정현철·4호점), 난산회관(대표 김명기·5호점), 민정가든(대표 최완득·6호점), 참살이 영농조합(최형식·7호점)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들은 매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하게 되며 백구면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정액을 매월 정기 기부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가게나 업소를 말한다.

이들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복지특화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3호점 대표인 김광준 씨는 “백구에서 나고 자라 포도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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