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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19일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 발대식·세미나

군산대학교가 19일 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 사업 전문위원 발대식 및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제 위기에 놓인 군산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후 해상풍력 전문연구센터 후보지로 논의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이 주최한다.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후보지로서의 군산의 적합성과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논의된다.

이장호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장은 사업의 취지와 사업 후보지로서 군산의 적합성 등에 대해 소개한다. 해상풍력단지의 주민수용성, 해상풍력 수산업공존에 관한 주제, 전자기파 위해성 평가 등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은 향후 연구를 통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을 중심으로 센터 설립의 비용편익, 지역경제 파급효과, 조선 및 해양 등을 분석해 최종 후보지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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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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