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1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2019년 3월 1일자로 발령 받는 교사 및 교직원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교장·원장·교감·원감·수석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발령자 등 130명이다.
김승환 도교육감은 “탁월한 능력과 존경받는 인성으로 전북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며,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등교원으로 구성된 ‘동요샘앙상블’(부귀초 교사 유경수 등 5명), 전북아카펠라음악교육연구회 ‘꽃밭정이’(복흥초 교사 임대우 등 7명)가 축하 공연을 했고, 도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더하기’ 중창단의 무대도 이어졌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