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준식)는 25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선물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0만원 상당의 문구 상품권은 용지면민 142명이 매월 복지허브화 정기기부(CMS)로 마련됐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주민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용품 구입에 고민이 많았다”면서 협의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배준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변의 관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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