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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전북지역서 10곳 업체 선정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로 경쟁력 제고 나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자체 추진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인증사업을 통해 전북지역에서 10곳의 업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들은 전주 린네일과 리더모터스, 전주옥정호, 가나안유황오리, 골때리네, 황실폐백, 정읍의 연인헤어클리닉, 퍼블릭테크, 블루디자인 등이다.

대기업과 온라인 영역 공세와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노력해온 연합회는 공동 브랜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동기부여를, 소비자들에게는 친근하게 더욱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말 K.tag를 런칭했다.

‘K.tag’ 는 ‘신선함과 건강함’, ‘진심담은 서비스와 감동’, ‘특별함과 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등 5가지의 테마로 나눠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인 소상공을 선정, 현판이 제공된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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