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부는 공정무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해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공정무역 강사’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제3세계의 농가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해당 국가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사회운동이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상과 규모는 전북지역내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소비자 대학생, 여성 30명이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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