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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2019 해외전시지원’ 13개 사업 선정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5건 지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2019 해외전시지원사업’으로 접수된 26건 중 13건을 선정했다.

김상덕·김성석·김지현·감판묵·백미숙·송지연·심홍재·유지원·이남석·이보영·이승연·이주원·임승한 작가 등 13명이 선정됐으며, 지원액은 각각 1000만원에서 1800만원까지 총 1억4000만원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독일과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 등에서 아트페어에 참여하거나 개인전을 열게 된다.

심사에는 박능생 국립창원대 교수, 서준호 스페이스오뉴월 대표, 류재현 서양화가, 김선정 전주문화재단 문화진흥팀 팀장 등 4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또 ‘2019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접수된 11건 중 5건을 선정해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단체는 전주 교동미술관, 전주소리문화관, 전주 더클래식아트홀, 군산 이당미술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등이며, 각각 15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김영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팀장, 고길섶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유대수 (사)문화연구창 이사 등 3명이 참여했다.

심사평 등 자세한 내용은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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