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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개발 명품 축산기술, 기업 등과 공유한다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이 각종 가축 질병과 환경, 생산성 저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기업 등과 공유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과 이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명품 돈육 브랜드인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 그리고 메디컬 컨텐츠 기업인 ㈜코리아메디케어 등이 14일 오후 전북대 농생대에서 ‘메디컬-농축산 분야의 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하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가축의 질병과 악취, 분뇨처리, 생산성 저하 등 축산업계가 가진 4대 난제를 유용미생물로 해결하는 축산 기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공생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명품 돈육인 두지포크에 정보 교류와 산업화를 위해서도 상호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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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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