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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들, 수공예 쉽게 배워봐요”

한국전통문화전당, 24일까지 수공예 전문교육 ‘한올지기’ 수강생 모집
4월 1일부터 8주…민화 그리기, 손멋글씨 소품 만들기 등 11과목 운영

전통매듭노리개
전통매듭노리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이하 전당)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공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당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에 걸쳐 진행하는 2019 상반기 수공예 전문교육 ‘한올지기’ 수강생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수공예에 관심이 있었으나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공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4~6시에 교육을 진행하며 자체 프로그램인 ‘취미로 배우는 한지공예’와 기타 과목 11개 중 선접수된 4개 과목만 개설할 예정이다.

월요일에는 △민화 그리기 △한지등 탈색공예 △포슬린 아트 △스텐실 아트테라피 △잼나는 전통매듭 중 수강생 10명이 먼저 모인 2과목만 운영한다.

화요일에는 △8가지 보물 칠보공예 △가죽공예 기초수업 △손멋글씨 소품만들기 △한복여권케이스 만들기 △한지 생활 소품 공예 △컴퓨터조형과 3D프린터로 민화 동물 피규어 만들기 중 수강생 10명이 먼저 모인 2과목만 운영한다.

수강료는 과목당 5만원이며,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www.ktc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dohee@gwmail.ktc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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