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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모사업 12건 국·도비 5억 확보

공연 6건, 전시 1건, 교육 5건
유아문화예술교육 2억2000만 원 등 역대 최고 기금 확보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 이하 전당)은 1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등 주요 기관들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얻은 결실이다.

선정된 사업은 공연 6건, 전시 1건, 교육 5건. 주요사업으로는 △공연제작사업(5900만 원), △국공립단체지원사업(3700만 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4200만 원), △전시기획사업(1000만 원), △유아예술교육(2억2000만 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1억2000만 원), △청소년 뮤지컬단(1100만 원) 등이다.

선정된 공모사업 중 공연사업은 하반기에 집중될 예정이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디토 카니발’은 7월에, ‘프로젝트 슈퍼히어로’는 8월 말 전시장 옥상에서 진행된다. 또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교육 사업은 모두 무료이며, 3월 말부터 전당 홈페이지(www.sori21.co.kr)을 통해 사업별 신청 확인이 가능하다.

전당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국비확보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최고금액을 확보했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외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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