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보건소, 치매 예방교실 운영

김제시보건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격차 해소 및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이 꽃피는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7개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 및 해당 마을 경로당에서 이루어지며, 다음 달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상반기 동안 각각 12회씩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에도 치매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 특화사업 ‘기억이 꽃피는 치매 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뇌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