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유기권)은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원우체국은 지난달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서부문 은상, 리쿠르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김형숙FC가 명인(MDRT)에, 강영숙FC가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유기권 국장은 “이번 영광은 전 직원이 소명의식을 갖고 한마음이 되어 사업을 추진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일터, 행복한 남원우체국을 만들어 남원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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