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지난달 29~31일 삼례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삼례딸기 축제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한냇물 나눔가게 홍보지와 삼례읍지사협 소식지 등을 나눠주며 삼례읍 복지시책을 알리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희봉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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