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분야‘A등급’을 받았다.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전국 규모의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재정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등 총 6개 항목 59개 지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기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에 개관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모현동2가 배산 입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광복지재단이 익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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