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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족복지문화원, 서동 선화 알토랑 하모니 혼례학교 26일 개강

전북가족복지문화원(원장 염숙희)이 주관하는 ‘2019년 서동 선화 알토랑 하모니 혼례학교’가 문을 연다.

익산시 모현동 기쁨의교회 조이플 문화센터에서 오는 26일 개강해 5월 10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열리는 혼례학교는 건강한 혼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익산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이다.

민들레학교장 전택보 박사, 이명희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경주 전주비전대 교수 등의 초청 강연을 통해 육아정보 및 자녀 양육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교육, 부부 성교육 강좌 등이 펼쳐진다.

수강은 선착순 30명으로 무료이며, 전북가족복지문화원(858-273)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수강생 전원을 대상으로 연애 코칭 및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비폭력대화 기법을 전수하고, 커플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자기 분석 작업치료도 실시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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