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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테크노파크, 스타기업 16개사 선정 예정

스타기업 상용화R&D기획, 선행기술검토, 기술로드맵 컨설팅·해외시장 진출 지원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TP)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16개 사를 올해 전라북도 지역우수(스타)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타기업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특화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매년 16개사를 선정, 총 79개사를 지역 성장 기업으로 지원하는 것이 내용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상용화 R&D를 위한 선행기술 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컨설팅, 기술혁신 활동 등 전용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며, 전담PM(Project Manager)이 지정 스타기업에 배정돼 경영 애로사항과 차년도 상용화 R&D지원을 위한 과제기획·선행기술조사 지원 등 주요 기술혁신활동 등을 지원한다.

방문과 우편으로 가능한 모집기간은 오는 16일 부터 29일까지로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TP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btp.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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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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