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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 ‘청소년 창의공작 교실’ 연중 운영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공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청소년 창의공작교실이 연중 운영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의 청소년 창의공작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3D프린터 모델링, 로봇교실, 드론, 코딩, 유니맷 목공, 3D펜 활용, 오감창의공작, 가죽공예, 마크라메, 우드버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드론 등 대부분은 창의공작교실에 마련된 시설을 이용해 활동할 수 있고, 오감창의공작과 가죽공예, 마크라메, 우드버닝 4가지는 3000~5000원의 재료비 부담이 있다.

4~6학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 참가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5명이상 팀을 이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전화상담(290-2488) 및 방문을 통해 1일 1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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