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안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 국비 확보 등 활동 보고
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이 17일 부안군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지역구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분짜리 의정활동 영상, 지역예산 확보 성과, 법안 발의 현황 등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이 이날 소개한 성과는 △가력선착장 확장사업 국비 1012억원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 국비 346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체험시설 국비 130억원 △위도 대리항과 식도항 어촌뉴딜300사업 227억원 △쌀 목표가격 24만5000원 법안 발의 및 쌀값 현실화 주도 △FTA상생기금 1조원 조성 △효자수당 50만원 지급 법안발의 △청년 농어업인 직불제 법안발의 등이다.
김 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와 부안군에서 이룬 성과를 지역구 주민들께 상세히 보고 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의정활동 보고 뿐만 아니라 이 자리를 통해 제기하신 민원도 하반기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