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유라시아철도 익산역 육성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준비

5월 중 창립총회 개최 계획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시발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추진위원회 출범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에 따르면 익산시애향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학계 전문가, 지역 원로 등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가칭 유라시아철도 익산역 육성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을 위해 사전 준비위원회가 지난 2월 구성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5월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막바지 창립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 출범을 위한 마무리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위원회 출범을 위한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는 익산상공회의소는 “현재 지역 시민단체와 주요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설립 동의서를 받고 있다”며 “5월 중 창립총회를 갖고 단체 등록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중심의 민간조직으로 구성돼 KTX 익산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도민 홍보활동 강화,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KTX 익산역이 유라시아 시발역으로 조성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확산에 나서게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