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016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대형유통기업 MD 초청 1:1 컨설팅을 개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 유통기업과의 네트워크 부족 등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한 이 컨설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판로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점과 심화 컨설팅이 제공되며, 기업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컨설팅 상담은 대형유통기업 입점과 상담을 필요로 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www.jbba.kr) 또는 온라인팀 063-711-2031~35로 문의하면 된다.
조 원장은 “대형유통기업 MD 초청 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경진원에서도 전북상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