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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창조혁신센터,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추진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와 센터는 21일 기술 기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9년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업 18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도내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아이템으로 고부가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가진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미정 일자리정책관은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창조센터의 역할을 계속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규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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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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