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5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시, 7개 기업체와 고용창출 협약

군산시가 고용창출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3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소속사 7개 업체와 고용창출 제2차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림산업㈜ 등 총 7개 기업이 117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기업체와 지원기관의 지속적인 고용창출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 (사)캠틱종합기술원도 최적의 기업환경 조성으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기업 성장지원 지원금 △컨설팅 지원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지원 △인력수급 및 지역고용 촉진 지원금 지원 등 고용창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기업 상황 속에서도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