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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소기업 육성 나서

도, ‘2019 전라북도 선도기업’ 신청접수
5년 동안 기술개발 역량강화·현장애로 기술해결 지원·마케팅·컨설팅 등 지원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중소기업 육성을 추진 중인 전북도가 ‘2019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전라북도 선도기업’은 전북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력이 탁월하고 성장 가능성이 우수해 전북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전북의 강소기업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매출액 50억 원(단, ICT, 농?생명 업종은 25억 원 이상)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 운영 △도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등이다.

전북도는 서류심사와 도내·외 전문가의 현장 실태조사, 기업 대표자 인터뷰, 최종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선도기업을 선정한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정기간인 5년 동안 기술개발 역량강화(업체당 1억 5000만원 이내)와 현장애로 기술해결 지원(업체당 4000만원 이내), 마케팅(업체당 2000만원 이내), 컨설팅(업체당 1500만원 이내)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전북테크노파크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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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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