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성남하나로클럽서 14개 우수업체 118여 품목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농협유통 성남하나로클럽에서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올해 4년 째를 맞는 판매전은 도지사 인증을 받은 240여 개 업체 중 14개 우수업체가 장류·젓갈·치즈 등 농수산 가공품 118여 품목으로 참여했으며, 전북농협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시식행사와 구매고객 사은품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유 본부장은 “농협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것인 만큼 전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전북도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수도권 판촉전을 열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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