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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무용학과, 전국무용대회 전원 수상 영예

박서란 졸업생은 대상, 참가한 6명 학생 모두 입상

전북대학교 무용학과(학과장 이준모 교수) 학생들이 지난 28일 열린 (사)대한무용학회 전국 무용경연대회에서 참가한 학생 6명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대한무용학회는 무용인들의 연구 및 공연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 조직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로, 매년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 졸업생인 박서란 동문(현 대구시립무용단원)이 전체 대상을 수상했고, 이준모 교수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대학부 남자 개인부문 특상에 정승준(3년), 여자 개인부문 특상에 이예림(2년), 장하람(1년), 여자 개인부문 금상에 천현정(4년), 정세화(1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하람 학생은 지난 4월 7일 개최된 (사)월간 ‘춤과 사람들’ 주최 전국 무용경연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지도한 이 교수도 2017년 공연한 ‘꽃신’이라는 작품을 통해 컨템포러리댄스의 우수한 창작성을 인정받아 대한무용학회가 한 해 동안 공연활동에 뛰어난 공로를 세운 1인에게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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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전국무용대회
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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