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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개원 39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개원 39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7~10일 의래동 1관에선 가훈 무료로 써주기 행사가 열린다.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선생 초빙을 통해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대간의 단절된 예절 문화로 인해 약해져 가정의 결속을 다지고 집안의 가풍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어 14일 외래동 1관에서는 어린이 및 어르신 대상으로 인물 소재 캐리커쳐 행사가 진행되고, 개원기념일 당일인 15일 외래동 1관에선 로비 음악회가 열린다.

원광보건대학 간호학과 동아리 힐링 뮤즈가 현악기와 봄노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입원 환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이밖에 원광대병원은 30일까지 감동, 행복, 배려, 웃음, 추억이 담긴 맑고 밝고 훈훈한 개원 39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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