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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전북 사회적경제페스티벌

2일부터 11일까지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메가박스 앞 버스킹 존에서 전북사회적경제페스티벌 행사인 ‘버스킹 인 전주 with 전북사회적경제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뮤지컬, 영화 OST, 타악, 퓨전 국악,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사회적경제기업 5개 팀과 도내 4개 밴드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하루 3~4회 공연을 하게 된다.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주관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촉활동을 위한 사회적경제 프리마켓도 3일에서 오는 6일까지 영화의 거리 내에서 운영 된다.

조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경제통상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전북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인지도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이후에도 무주산골영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등 도내 우수 축제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과 성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버스킹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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