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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출범

10개 단체, 주요 정책 현안 공동 대응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전북도내 각종 중소기업단체들의 협의체가 구성돼 지역 경제 현안 공동대응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20일 전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북지역 10개 중소기업단체가 참여한 ‘전라북도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손성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김태경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이인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회장, 유광열 뿌리산업협의회 전북지회 회장, 이동근 이노비즈협회 전북연합회 회장, 오인섭 중소기업융합 전북연합회 회장, 최태호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전북협의회 회장, 김지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회장이 참여했다.

중단협은 전북지역 중소기업단체 간 협력을 통해 각종 지역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과 노동현안 등 지역 내 중소기업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회장으로는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중단협의 구성·운영 방안과 향후 운영 계획, 지역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정례 모임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정책적 현안과 지자체 관련 현안 등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두 회장은 “전북지역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역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새로운 구심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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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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