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으로 소양119지역대가 신축 이전했다.
2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완주 소양면에 신축 이전한 소양119지역대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번 신축 이전 공사는 지난해 10월 10일에 첫 삽을 뜨기 시작해 이듬해 5월 9일까지 7개월간 진행됐다. 총사업비 7억7000여만원을 들여 소양면 황운리 부지에 지어졌다. 소방공무원 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이번 소양119지역대 신축·이전으로 도민들의 소방청사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폐쇄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찾아가는 소방, 도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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